Posted 2009/07/20 23:33 by BeSk
보수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.
진보는 그 기득권에 대항하려는 것.
역사는 진보와 보수와의 싸움.
강자는 보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,
약자는 진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.
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보의 힘이 강해져 보수를 무너뜨리면,
기존의 진보는 사라진 채 보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,
기존의 보수는 진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면서 현 보수(기존의 진보)에 대항하게 된다.
결국 역사 속에서 진보와 보수는 돌고 도는 것.
내가 바라는 단 한가지는,
이러한 정반합의 변증법적인 과정을 거쳐 좀더 인간다운 세상이 되길 바라는 것이다.
제일 이상적인 사회는 진보와 보수의 단어가 사라진 사회이겠지만,
안타깝게도 그건 불가능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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